기본 정보
상품명 차 문화의 새로운 정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

상품간략설명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Delphic’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신전에서 신의 목소리를 들어 문제와 고민을 해결해 나갔 듯이, 차를 통해 일상의 균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델픽은 고전적이면서도 모던한 감각으로 델픽만의 품질 높은 차와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킨다. 델픽의 브랜드 철학은 유연하면서도 고집스럽다. 격식 없는 현대적인 새로운 차문화를 추구하고, 예술과 차의 접점을 꾀한다. 또한 델픽의 차들은 각 종류에 담긴 스토리와 더불어 개개인의 다양한 기호에 맞게 개발되었다. 델픽은 티 브랜드로서 니치Niche한 특성을 가짐과 동시에 자유롭게 자신만의 차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한다. 델픽의 쇼룸 공간 또한 델픽의 철학과 닮아있다. 티를 경험할 수 있는 카페와 티웨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이 함께한 쇼룸은 공간 안에서 수많은 텍스쳐를 경험할 수 있다. 노출된 시멘트와 벽돌의 거친 마무리 아래 원목 가구를 배치하여 우드톤으로 공간에 부드러움을 더했다. 옥상의 바닥에 깔린 굵은 모래가 주는 부드러운 느낌과 깔끔하게 정제된 전시 공간이 유려하게 어우러진다. 차와 예술의 조화를 지향하고 문화예술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델픽의 문화가 공간 안에도 차분히 자리 잡아 있는 것이다.

델픽의 유수진 대표는 정착되지 못한 국내의 차문화에 대한 우려를 뒤로하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2021년 2월 브랜드를 론칭했다. 개인과 기업에게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그녀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전공을 살려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델픽에 쏟아내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계 없는 포용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늘 변화하고자 하는 델픽은 차를 음용하면서 예술과 공간, 개인의 가치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델픽의 차는 크게 2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된다.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양질의 찻잎과 꽃, 과일, 허브 등의 조합으로 직접 배합한 블렌딩 티 라인 ‘시그니처 티'와 한 곳에서 같은 시기에 수확한 찻잎(단일다원)으로 만들어 희소성이 높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티’ 라인이다. '밀리 필리'는 우롱차의 신선한 감칠맛과 고소한 우유 향을 가진 델픽의 시그니처 라인의 대표 블렌딩 티이다. 그 외에도 카카오 쉘과 베리를 조화로 한 루이보스 차 '드 미테라', 레몬 그라스, 펜넬, 바질 등의 순수 유기농 원료만을 배합한 디카페인 허브티 '샹그릴라' 등 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종로구 계동길 84-3, 2층
AM 11:00 – PM 8:00 (Mon to Sun)







Editor in chief. SeokHyeon Oh
Photographer. BoRam Choi
Creative. HaYeong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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